2010년 5월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샀을 때, 내가 제일 하고싶었던 것은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하는 것이었다. 한창 페이스북 시작해서 팜빌과 알림에 미쳐있을 시절. 나름 안드로이드가 궁금해서 샀지만, 페이스북앱은 나를 심하게 실망시켰다.

너무 곱고 예쁜 아이폰용 페이스북앱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용은 ‘이거 정식버전 맞나’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못생겼기 때문이다. 오늘 용량이 부족해서 페이스북 앱의 모든 업데이트를 다 날려봤다. 그 시절 그 못생긴 얼굴을 다시 보았다. 아 진짜, 아무리 안드로이드앱이 못생겼다해도… 지금 정말 많이 예뻐진거구나.

뉴스피드는 웹앱 체계로 바꿔서인지 로딩도 안된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