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일중독자들의 실제 성과는 오히려 정상인들보다 못하다. 많은 일중독자들이 완벽주의자를 자처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완벽주의는 진정한 완벽주의가 아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세부사항에 집착하여 다음 작업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일중독자들은 영웅이 아니다. 그들은 세상을 구원하지 못한다. 단지 쓸데없이 자기 몸만 학대할 뿐이다. 진짜 영웅은 벌써 일을 끝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

똑바로 일하라 Rework p.32

알았어.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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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을 추구하는 행동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사람도 물처럼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따라 흐르는 경향이 있어요. 나이키의 고객에 대해 언제나 적용하는 가정이죠. 하지만 우리 스스로에게는 절대 적용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삶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려면 자신의 삶은 고달파야 합니다. 쉬운 해결책을 제시하려면 피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말은 속도전의 세계에서는 너무 당연한 진리입니다."

from 벨로시티 Velocity (p.133)

Getting Real류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또는 철학?)에서는 소위 ‘기능 추가’를 거의 ‘죄악’시 한다. 그것은 출시 일정을 늦추고 비용을 증가시키고 소프트웨어를 더 쓰기 어렵게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저 의견에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위 논지는 악용될 우려가 있다. 뭔가를 ‘추가’하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주장을 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을 주장하거나 ‘우리의 제품은 극도로 심플하며, 경쟁 제품은 우리의 것에 비해 무척이나 복잡하고 구차하다’며 승리를 자신하는 것이다.

물론 위와 같은 제품이 승리한 사례는 없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39장 ‘전략 메모 IV : 블로트웨어와 80/20 미신’에서 그 이유를 잘 말해주고 있다) 노먼 아저씨 말처럼 ‘심플은 정답이 아닌’ 것일까?

책 ‘벨로시티’를 훑어보다가, ‘진짜 심플’과 ‘가짜 심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발견한 것 같아 인용하였다.

'그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경쟁사보다 더 많은 피와 땀을 흘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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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들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에 어떤 업무에 부적합한 인물은 앞으로도 결코 적합한 인물이 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적합한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 피플 웨어, p.152

살벌한데, 부정할 수 없는 문구.

"보통 걸려오는 전화 통화에 5분이 소요되고 다시 몰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5분이라면 그 전화로 인해 손해 본 플로 시간(즉 업무 시간)은 총 20분이다. 전화가 열두어 번만 걸려 오면 하루가 끝나는 것이다."

— 피플웨어 p.106

"

WSJ: 창업자들이 신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어떻게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도시: 우리의 경우 처음에는 직접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매일 사용해서 마음에 들면 상업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시작한다. 상업화 가능성이 입증되면 구체적인 측정에 들어간다. 양적, 질적 측정이 어렵기는 하지만 보면 감이 온다.

"

Twitter의 공동창업자이자 Square의 창업자인 Jack Dorsey와 WSJ의 인터뷰 中

Tiny Story

오랜만에 짧고 간결하고 간지나고 멋진 영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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